(사진=대구동구청소년지원센터)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동구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훈련을 통한 자립을 돕기 위해 ‘뉴딜프로젝트 시즌2’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 내 사업장에 방문해 기초기술훈련 및 실무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동구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바리스타, 메이크업, 목공, 제빵, 미용 교육을 지원한다.

참가대상은 15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신청기한은 6월 9일까지이며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 2016년도에 진행되었던 ‘뉴딜프로젝트 시즌1’에서는 직업훈련 및 인턴십 수료 7명(바리스타, 네일, 목공 등)이었으며 이들 중 자격증 취득자는 4명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