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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 대해 오는 22~26일 운영실태에 대해 일제점검을 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들이 조합원이 돼 조직한 생협의 부적절한 관리운영을 예방하고 사업관리의 투명성과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대상은 의료생협 8곳, 일반 생협 3곳 등 11곳이며 내용은 설립인가와 운영, 조직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지도하고, 불법이나 위법 사항이 있으면 관계 법령에 의거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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