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5동(동장 홍기록)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도의원 및 시의원, 각 단체장과 단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어버이날 기념 효도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식의 마음을 담아 우리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로 지역 단체가 모두 참여했으며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맛있게 점심식사를 한 어르신께는 돌아갈 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양말세트와 후원받은 효자손을 선물로 증정했다.
효도잔치에 오신 한 어르신께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해마다 잊지 않고 너무 맛있는 점심을 대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노인들이 즐겁게 살 수 있는 광명5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 고 부탁했다.
홍기록 광명5동장은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여러 어르신들을 모시는 뜻깊은 잔치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광명5동이 더욱 더 우리 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