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지난 11일~13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 참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상 1팀, 대상 2팀, 은상 2팀, 동상 1팀 등 25명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라이브부분에 출전한 윤찬혁(2학년, 19세) 학생 등 4명은 된장소스를 곁들인 통삼겹살으로 뛰어난 맛과 외식업체에서 판매가능성을 인정받아 최고점수를 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상과 대상을 수상했으며, 유태연(2학년, 20세) 학생 등 4명은 수란을 곁들인 비스큐스프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지원(2학년, 20세) 학생 등 4명은 얼그레이파운드케이크, 최현규(2학년, 22세) 학생 등 4명은 살치살스테이크로 각각 은상을, 박진희 학생 등 4명은 연어그라브락스로 동상을 수상했다.
장상준 학부장(식품영양조리학부)은 “참가하는 대회마다 훌륭한 성적으로 전원이 수상할 수 있는 것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현장 경험이 많은 교수들은 현장형 메뉴개발을 통한 이론과 현장중심형에 적합하도록 지도한 것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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