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음악회 공연 관련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첫 야외 음악회인 가족사랑음악회는 지휘자 이중엽의 지휘 아래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단 61명의 연주로 팝과 대중음악, 클래식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또한 성악가 서운정과 한윤석, 발레 이효비, 조흥래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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