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수성경찰서는 심야시간대 대구와 경북 일대의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로 A씨(23)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대구와 경북 일대의 상가에 침입해 총 13회에 걸쳐 금품(시가 61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고,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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