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 소재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학술정보관 1층 로비에서 성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성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개소식을 통해 취업절벽 앞에서 허덕이는 청년과 지역에 희망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청년 & 지역 희망 Cheer Up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힘찬 출발을 했다.

​개소식은 윤동철 성결대 총장을 비롯해 이필운 안양시장, 서호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등 유관기관 및 대학 관계자 약 150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성결대 콘서트콰이어 축하공연, 경과보고, 총장 환영사, 내빈축사, 현판 제막식, 시설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동철 총장은 “성결대는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새로운 융복합 전공을 개설하여 대학이 캠퍼스를 벗어나 지역사회, 기업, 정부와 협력하여 학교에서 배운 모든 학문이 현장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중심이 되어 지역 사회와 청년 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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