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이 고교은사들에게 전달할감사의 손 편지와 카네이션을 준비 후 손 하트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계명문화대)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가 2017년 스승의 날을 맞아 고교 은사에게 ‘감사 손 편지와 카네이션’을 전하는 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고교 은사에게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번 달 1일부터 시작, 1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1700여 통의 편지를 모아 스승에게 전달했다.

오주영(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2년, 20세) 학생은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이모티콘을 통해 맘을 표현하는 것이 선생님께 항상 죄송스러웠는데 이렇게 선생님의 사랑과고교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직접 쓴 손편지와 카네이션을 만들어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직접 손으로 쓴 감사 편지와 카네이션 외에도 초콜렛을 함께 동봉해 대학에서 무료로 발송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2008년 ‘스승의 날 모교 방문 행사’에서 카네이션바구니 전달을 시작으로 10년째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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