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이 모범직원에 대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모범직원 해외연수’ 사내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동산의료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김권배)이 모범직원에 대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모범직원 해외연수’ 사내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동산의료원 ‘모범직원 해외연수’는 전년도 연말에 선정된 모범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금창돈(자산관리팀장) 직원 외 18명의 모범직원이 참가해 5월 9일부터 5일간 일본 신슈대학 부속병원, 아이자와 병원 탐방 등의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성서 새 병원 개원이라는 큰 과제 가운데서도 순조롭게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직원들 각각의 견문과 역량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