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소방서가 CPR 문화확산을 위해 용인중앙시장 토요알뜰장터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설치해 운영한다.

심폐소생술 체험장은 용인중앙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다 쉽게 CPR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심폐소생술 강사자격을 취득한 용인의용소방대원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4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의용소방대원 인정자 대원은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는데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참여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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