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광명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양기대 광명시장이 일과 시간 전 오전 8시께 19대 대통령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어떠한 보도자료나 인증샷 등을 올리지 않고 조용히 혼자서 철산 3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장님은 일과시간 전 오전 일찍 사전투표를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홍보실에서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보도자료를 내지 않는 것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려는 뜻 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1시 기준 광명시 투표율은 5.49% 투표자수는 1만4930명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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