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도의회 천동현 국민바른연합 대표(오른쪽)가 교섭단체 등록서류를 제출하고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도의회의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연합해 구성한 국민바른연합이 27일 교섭단체구성에 필요한 등록서류를 제출함으로써 교섭단체 등록을 마쳤다.

천동현 국민바른연합 대표는 교섭단체 등록 후에 사무실 및 직원배치 등 후속조치에 대해 담당부서와 협의를 하는 한편 다음달 초까지는 대표단을 구성해 임시회가 시작되는 5월 11일부터 교섭단체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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