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너스엔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세영의 대본 열공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드라마 ‘귓속말’ 촬영장에서 틈만나면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박세영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진지한 모습으로 감정의 진폭이 큰 ‘수연’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기 위해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며 쉴 틈 없이 연기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이같은 박세영의 연기 노력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시청률 견인에도 큰 몫을 해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강정일(권율 분)과 최수연(박세영 분)이 서로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동 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