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신안군이 위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5월 19일까지 식품위생업소 식품 안전관리와 음식문화 개선 및 공중위생업소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15개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을 순회하면서 총13회에 걸쳐 읍 면 회의실에서 위생교육을 순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법령 해설과 시책소개, 식품안전관리, 공중위생관리, 읍면 보건지소장의 식중독 예방, 감염병 예방요령과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 친절한 손님맞이 고객응대 교육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특히 하절기 기온과 습도가 상승하며 식품위해사고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 확보와 청결을 최우선해 줄 것과 안전하고 낭비없는 선진 음식문화 추진을 위해 음식 재사용금지, 덜어먹기, 개별찬기사용, 청결관리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고자 한다.
이에앞선 지난 20일에는 22명의 소비자식품감시원과 위생감시원들의 현장업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고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