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생활환경숲.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유방동과 마평동의 방치된 자투리땅 2곳에 생활환경 숲을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이 숲 조성은 유방동 519-2번지 일대 934㎡와 마평동 554-10번지 일대 895㎡다. 평소 차량 통행이 잦은 국도 45호선 변에 있는 유방동 지역은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사업대상 구간을 발굴해 쾌적한 생활환경 숲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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