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는 순천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서 학교전담경찰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아웃리치란 탈선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거리 상담을 통한 구호활동을 의미한다.

이 밖에도 청소년 출입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에 대해 홍보하고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을 발견해 상담 및 학교 밖 지원센터에 연계했다.

김홍균 순천경찰서장은 “아웃리치 활동이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소년의 선도 및 탈선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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