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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만을 죽음의 도시로 만들려 하는 광양경제청장은 광양만 시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해야 합니다”
광양환경단체는 19일 “전남도와 광양시는 당초 이 부지에 총 3030억원을 투입해 미래성장 유망업종인 전기장비제조, 1차금속, 금속가공, 운송장비, 기계제조장비 등 신소재 산업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었지만 광양경제청이 우드펠릿발전소 유치를 받아 줬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광양읍 청년회장, 고길마을 주민,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성호 상임의장, 백양국 사무국장, 광양만녹색연합 이재민 상임대표, 광양만녹색연합 박수완 사무국장, 광양만환경포럼 허형채 대표 등으로 구성된 화력발전소 유치 반대추진위는 광양경제청장을 항의 방문하고 1인 시위에 돌입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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