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콘 앱 사진. (경기도콘텐츠진흥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밍글콘(대표 진현정)이 어린이의 영어 읽기와 말하기 능력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밍글콘 농구영단어 240 게임 앱을 출시했다.

밍글콘 농구영단어 240앱은 영어 학습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적용한 기능성 교육 게임이며 240개 영어 단어의 발음, 의미, 그리고 문장까지 농구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애플리케이션 게임은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기획하고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구성됐다.

밍글콘 캐릭터와 함께 20개의 주제를 연습모드, 챌린지모드, 하드모드로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며 단어의 발음을 들려주어 실감나는 사운드와 농구공을 롤링하는 반응을 통해 놀이 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진현정 밍글콘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소비자 중심 맞춤식 영어 교육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밍글콘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오피스에 자리한 영어교육 콘텐츠 전문업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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