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오는 26일 아마존웹서비스(AWSAmazon Web Services)와 함께 클라우드컴퓨팅 세미나인‘Cloud day in 포항’을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한다.
포스코ICT의 이번 세미나는 경북 지역 기업 및 기관, 연구소 등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 AI / Big Data / IoT 구현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글로벌 혁신 기업들의 AWS 클라우드 도입을 통한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포스코ICT의 구체적인 AWS 클라우드 도입사례 소개를 통해 고객들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기업의 대응방안과 전략에 대해 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세미나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포항 포스코 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한편 포스코ICT는 작년 10월 아마존웹서비스와의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이후 본격적으로 AWS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월 100% AWS 공인 자격증을 획득한 인력으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포스코 그룹의 Smart化를 위한 IoT, Big Data, AI 기술 중심의 AWS 클라우드 도입하는 등의 준비를 지속적으로 해 왔다.
포스코ICT의 이기수 그룹리더는 “포스코ICT는 Smart Factory / B & C / Energy 분야의 No.1 AWS 클라우드 전문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의 산업 현장을 더욱 Smart하게 만들 수 있는 해법을 전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대구, 부산, 여수, 인천 등 다양한 지역의 고객을 찾아가는 세미나를 지속 개최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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