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 경기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장애인 축제 한마당에 정기열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이 오전 11시 경기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장애인 축제 한마당에 참석했다.

오는 20일 37번째 맞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기호)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내빈, 협회 회원 및 선수단,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 의장은 “경기도 27만 지체 장애인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체육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겠다”며 “오늘 축제한마당에서 꿈과 희망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재백, 김경자, 김광철, 김준연, 박근철, 이상희, 송영만 경기도의원이 함께 참석해 장애인축제를 축하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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