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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가 다음 달 9일 시행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투·개표소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245개소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투표일을 전후해 소방공무원 및 소방차량을 개표소에 근접 배치해 비상상황을 대비한다는 것이다.
소방특별조사는 ▲투·개표소 내 설치된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투·개표소 비상구 안전관리 상태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위주로 현장점검이 시행되고 관계자에 대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초기대응 방법 등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특별조사 시 발견된 불량사항은 선관위에 통보해 투표일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예정이다”며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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