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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군포시가 2017년도 관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포시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자금을 출연해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68억5300만원이며 기간은 연중으로 자금 소진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의 범위는 5인 미만∼10인 미만 사업자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 사업자가 해당된다.
또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사업자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2000만원 이내로 사업수행기관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양지점이다.
시 관계자는"자세한 문의는 군포시청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 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양지점으로 하면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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