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가 정부 최대 재정지원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지역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지역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한다.

조선대학교는 5년 동안 250억 원을 지원받아 미래산업·사회·문화를 선도할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해 4차산업형 융복합 전문리더를 양성한다.

조선대학교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력양성사업, 산업단지캠퍼스지원사업, LINC사업에 이어 LINC+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호남권을 대표하는 산학협력 대학으로 확고한 명성을 이어간다.

특히 조선대학교는 지난 2014년에 선정된 ACE사업, 2017년에 선정된 SW중심대학 사업과 LINC+ 사업을 연계해 4차산업형 융복합 전문리더를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LINC+ 사업은 교육부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LINC사업의 후속 사업과 새로 구성한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사업’을 통합한 대학 재정지원 사업이다.

LINC+ 사업 예산은 올 해 3271억 원으로 교육부 대학 재정지원사업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55개교)과 전문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44개교) 2개 유형으로 진행하며 수도권·충청권·호남제주권·대경강원권·동남권 5개 권역별로 사업수행 대학을 선정했다.

조선대학교는 호남제주권 일반대 산학협력고도화형에 선정돼 오는 2021년(2년+3년)까지 지역사회에 기반한 4차산업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 산업·사회·문화를 선도할 산학협력 고도화를 추진한다.

총장 직속으로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최재혁)을 구성해 링크플러스 사업의 비전인 ‘UIC QUEST 4.0’의 고도화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역의 4차산업 기반을 창출하고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대학 산학협력시스템을 창출할 계획이다.

UIC QUEST 4.0은 지역의 미래산업․사회․문화를 선호할 조선대학교의 산학협력 고도화 프로그램이다.

조선대학교는 특화 분야에 관한 지역 및 산업체의 수요 분석을 통해 ▲차세대 첨단부품소재 ▲메디컬·생명공학 ▲기후변화·신소재 ▲IT·미디어·문화 등 4대 특화분야를 도출해 4대 특화분야의 4차산업형 전문직업군을 창출하고 인문·사회과학·공학의 가치공유형 특성화 자율트랙 25개, 다문화·고령화·치매 등의 사회맞춤형 특성화 전략트랙 20개를 개발한다.

ACE사업을 통해 닦은 인문학적 소양과 SW중심대학 사업을 통한 SW 개발 역량 강화 교육의 기반 위에 4차산업형 직업군 45개 특성화 트랙을 발굴해 지역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리더를 양성한다는 전략이다.

LINC+ 사업에는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 교원 377명, 학생 1252명, 가족회사 915업체가 참여한다.

조선대학교는 특히 지역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업과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견인하는 지역사회 공헌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기업지원체계 및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협동조합(생산자/소비자/다중이해관계인협동조합)을 지원하며 저소득층 자립지원, 사회 불평등 및 경제적 약자 해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은 “LINC+ 사업을 통해 4차산업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4차산업혁명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의 산학협력을 선도하겠다”며 “사회맞춤형 창의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미래산업 선도형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지역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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