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한원경)은 교직스트레스, 교권침해,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교원들을 위해 ‘2017 행복학교 에듀힐링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오는 15일 동화사에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를 시작으로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6대 종교단체와 공동 운영하는 22개의 힐링 프로그램 및 전문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산림치유, 한방藥힐링, 수성아트피아와 함께하는 클래식 감상 등 총 79개 과정이 개설되어 11월 5일까지 2240명의 교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8월 전국 최초로 교원치유 지원을 위해 마련된 에듀힐링 연수는 과정 개설과 동시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학교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년간 총 278개 과정에 교원 8560여명이 참여했으며, 해마다 연수 만족도가 96% 이상으로 타 연수에 비해 월등히 높다.

특히, 2013년 전국 시․도 교육연수원 평가에서 대구교육연수원이 에듀힐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교사효능감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대구교육연수원 한원경 원장은“에듀힐링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이러한 연수를 통한 심신 힐링이 교원들의 사기 진작 뿐 아니라 교육에 대한 열정과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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