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1일 작은 실천 큰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울원전 및 협력사 직원 200여명이 헌혈 운동에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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