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응급구조과 문정기(3년)군과 간호학부 추초희(2년)양이 ‘제45회 보건의날’을 맞아 지역보건사업에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및 포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문정기 군은 응급구조과 과대표를 맡아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내 크고 작은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했으며, 특히 경상북도가 주관한 ‘심폐소생술 플래시몹’을 기획해 그 공로를 인정 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추초희 양은 와피노라는 금연동아리 회장으로 지역 보건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항시장 표창을 받았다.

변효철 총장은 “학업에 충실하고 무엇보다도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 등 보람찬 학교생활을 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선린인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으로 타인을 위한 봉사의 삶을 살아가 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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