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오른쪽)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울진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임광원 울진군수는 10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SOC사업 건설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임 군수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4개 부처를 방문해 동서5축으로 국토의 중심부를 통과하는 △보령~울진간 고속화도로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조기에 건설해줄 것을 건의 했으며 △국립사회복지 에코힐링센터 △재난 특별교부세 건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등 국비예산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또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염전해변관광자원화 △통일안보 해안생태탐방로 사업 등 주요 국비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과 지역의원인 강석호 국회의원을 방문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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