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박준 총장. (사진=대구과학대학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해병대 학·군 협약대학협의회는 지난 7일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총회를 열고 대구과학대학교 박준 총장을 회장에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해병대 학·군 협약대학은 군사학 발전과 우수 군 간부 육성을 위해 대학과 해병대가 상호협력 하는 협의체로 현재 대구과학대를 포함한 전국의 10개 대학이 회원교로 등록되어 있다.

박준 회장은 2016년 1월 대구과학대 총장 취임 후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1주기 중간평가 ‘매우우수’등급 획득과 대구·경북·강원권 NCS(국가직무능력표준)운영 거점대학 선정, LINC(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을 바탕으로 한 산학협력체계 구축과 취업역량 강화 등 대학 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총장 박준 해병대 학·군 협약대학협의회 회장은 “우수 부사관 배출에 힘쓰는 한편,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에 상호협력할 것”이라며, “해병대 학·군 협약대학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와 협약대학은 ▶해병대 현역 부사관들이 학업을 하고자 야간학위과정 진학 시 정원 외 입학 및 장학금 지원 ▶대학 신입생 모집 홍보 ▶대학 현장실습지원 ▶우수교원 추천 ▶군사학 과목이수 시 군장학생 선발우대 ▶해병대 부사관후보생 지원 시 졸업생 5점, 재학생 3점의 가산점 부여 등 군사학 발전 및 우수 군 간부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는 육군3사생도, 육군전문대 군장학생, 해군전문대 군장학생, 여군부사관 100% 전원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6학년도 기준 전국 전문대학 중 해병대 군장학생 최다 인원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국방안보연구소(소장 국방기술행정과 유근환 교수)를 개소하는 등 우리나라의 안보현실과 대학생들의 나라사랑, 국가관 함양 등 우수 군간부 육성 및 군사학 발전을 위해 활발히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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