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7일 기술보증기금 광주기술융합센터 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도 기술이전 및 차세대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신용보증기금법에 의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서 기술혁신형 기업에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를 중점 지원,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기술금융 전문지원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의 발굴추천, 기보의 기술평가 및 지식재산(IP)인수보증 지원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유망기술기업 지원과 함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유망기업을 발굴 지원으로 지역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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