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대구광역시 북구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 북구청에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불편사항을 듣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대구 북구청과 산하 복지시설에는 19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복지, 환경안전, 행정 등의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경북병무청 윤관식 복무관리과장은 “사회복무요원이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도록 이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병무청 윤관식 복무관리과장은 복무 담당자과 관계 부서장들을 내방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사기를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도록 환경조성 등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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