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올해 상반기 꼬마작곡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흥원이 주관한 행사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공모 사업이 선정됐다.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는 뉴욕필하모닉과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음악을 배운 적이 없는 어린이들이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을 갖춘 교육 강사 3명과 전문연주자 5명과 함께 미적 체험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성남문화재단 꼬마작곡가는 10세부터 13세(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생)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2개 프로그램을 15회씩 진행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각 15명씩 참여할 수 있다. 참가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문의는 성남문화재단 문화사업부로 하면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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