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화성시 진안동은 4일 진안동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곡천 둘레길을 조성했다.

그 동안 인곡천변 일원은 불법경작과 쓰레기 무단투기로 환경정화와 하천변 추락 방지 시설물 조성이 필요했다.

이에 진안동은 인곡천변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총연장 2.4km 구간에 국(시)유지 불법점용 단속, 경작금지 홍보, 코스모스·해바라기 등 초화류 파종을 통해 미관을 개선하고 산책공간을 조성했다.

조미옥 진안동장은 “인곡천변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주민들이 걷고 싶은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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