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청소년지원재단 제공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김경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 학교와 연계한 청소년체험활동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2017 청소년체험활동 협력학교'를 선정해 지난달 30일 대구청소년지원재단에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 협약식은 대구청소년지원재단 김경선 대표와 16개교 지도교사들이 참석해 협력학교와 연계한 청소년체험활동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 ·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2017 청소년체험활동 협력학교'(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8개교)는 고산중학교, 경구중학교, 달성중학교, 대구동부중학교, 대구일중학교, 범물중학교, 성광중학교, 운암중학교, 경북공업고등학교, 능인고등학교, 대구관광고등학교,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 대구서부고등학교, 대구제일고등학교, 대원고등학교, 덕원고등학교 등이 선정돼 참여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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