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박준 총장(오른쪽)과 대구FC엔젤클럽 이호경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학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31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대구FC발전과 성공을 위해 결성된 후원단체 대구FC엔젤클럽과 대구FC프로축구단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과학대 박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대구FC엔젤클럽 이호경 회장 및 강병규 운영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구과학대는 대구FC프로축구단 응원을 위한 회원모집 및 응원단을 지원하고 대구FC엔젤클럽은 대학에 홈경기 입장권 및 응원도구지원, 엔젤 행사지원요원에 대한 편의 제공 등 대구FC프로축구단 발전에 공동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호경 대구FC엔젤클럽 회장은 “지난해 7월 150명으로 창립한 엔젤클럽이 올해까지 엔젤회원 1004명, 2020년까지 1만명 확보를 목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 지금처럼 대학과 대학생들의 많은 지지와 참여가 있다면 목표 달성뿐 아니라 대구FC프로축구단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박준 총장은 “시민구단으로 결성된 대구FC 프로축구단을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홈경기 관람과 응원 등 건전한 여가 활동으로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FC엔젤클럽은 대구FC프로축구단에 연간 100만원 이상 후원하고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시민단체로 지난해 7월 창립됐으며, 현재 회원수는 600여명에 이른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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