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관계자들이 현판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지난 30일 제주시 노형동에서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제주공급건설단 사무소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 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벽산엔지니어링 이용완 부사장, 경남기업 정태현 본부장, 태영건설 임태종 상무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가스공사 제주공급건설단은 에너지 복지 소외 지역인 제주도에 청정에너지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배관망 구축에 착수하게 된다.

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은 “적기준공, 품질제일을 우선 가치로 삼고 치밀함과 세심함을 담아 제주도민 여러분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겠다”며 “특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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