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국민의당 경기도당은 4월 1일 경기지역 28개시. 3개군 전반에 걸쳐 제19대 대통령 선거 승리의 과정으로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31일 국민의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1일 진행 될 경기지역 경선 투표는 호남(전남·전북) 경선에 이어서 부산·울산·경남지역 등 대구·경북·강원지역에 이어서 4번째 경선투표이다.

박주원 국민의당 경기도당위원장은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과정인 투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속성과 정확성, 그리고 안전관리에 더욱 유념해 아름다운 경선이 되도록 하겠다 ”라며 그 뜻을 밝혔다.

국민의당 경기도당 공보팀장은 “1일 오후 2시께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 예비후보자들이 후보자 연설을 할 예정”이라며 “국민의당 후보자 투표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지역 당내 경선투표는 24개시·1개군에 투표소를 설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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