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에서는 최근 교통사고 사상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4월~5월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교통사망·사고 발생현황과 2017년 교통사고 예방대책관련 보고 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구대·파출소별 사고예방 대안과 교통사망사고예방이란 주제로 자유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홍균 순천경찰서장은 “지금까지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2017년에는 전 경찰관들이 교통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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