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이 최근 개최한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지난 28일 영암농협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노명하 전남농협 경제부본부장,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및 협의회 소속 농·축협 조합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회장 강경일·정남진장흥농협 조합장)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하나로마트 판매 상품의 가격경쟁력 강화 및농축수산물 판매 확대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또 소비자와 농업인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사업 활성화에 대한 노력과 함께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식품안전과 원산지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신뢰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강경일 협의회장은"급변하고 있는 유통환경에 신속한 대처와 물류효율화 등 계통 체인화 구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우리 농축산물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