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가스공사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에서 EHSQ(환경·보건·안전․품질) 경영 시스템 절차서 및 지침서 제·개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공사의 EHSQ 경영시스템은 20년 이상 개선을 거듭하며 구축된 안전 관리 시스템이며, 총칙·방칙과 같은 14개 구성요소와 14개의 절차서, 69개의 지침서로 구성됐다.

이승훈 사장은 “한국가스공사의 사명인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장여건이 충분히 반영된 EHSQ 절차서 및 지침서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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