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일석 서울본부세관장은 24일 “관내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급변하는 대 내외 경제 환경 변화를 신속히 예측하고 창의적 발상을 통해 업체 특성에 적합한 관세행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세관장은 이날 성남세관(세관장. 정영주)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성남세관은 수도권 동남부 내륙지 세관으로서 다수의 식품 수입업체 및 국가 주력 산업인 반도체 수출기업이 소재하고 있어 성남세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내 냉동보세창고를 방문해 보세화물 적정관리를 위한 세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강화 할 것”을 당부했다.
정일석 서울본부세관장은 이날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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