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청 제공)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적 요구 반영’과 평상시 궁금했던 ‘자녀의 학교생활을 바로알기’를 주제로 소통하며 나누는 열린 학교를 위한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지난 22일 학부모 수업공개와 연계해 실시된 이번 학부모 상담 주간은 방과 후 시간을 이용했다.

학부모 상담은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내장 발송을 통해 희망하는 상담방법과 시간을 신청 받았다.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방문을 통한 면담의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부득이한 경우 전화 상담의 방법을 통해 자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상담주간의 경우에는 몇 명의 학부모 위주로 상담이 진행되는 분위기에서 벗어나 모두가 교육적 요구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방과 후 시간을 나누어 전원 개인 면담을 실시했다.

상담 주간 동안 98%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교우관계, 학업문제 및 기타 생활지도에 대한 담임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에 대한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학생의 특성을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개별 상담을 통해 학부모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들으며, 낙후된 시설의 보완과 같은 기존에 쉽게 논의되지 못했던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들이 학교 경영에 반영됐다.

추후 상담이 더 필요한 학생의 경우에는 상담 주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상담이 실시될 예정이다.

학부모 상담을 통해 교육공동체로서 학부모와 교사간의 이해를 넓히고 동시에 학생들의 학교생활에서의 만족도가 높아져 학업 및 친구관계, 부모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울릉교육청 제공)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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