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3개단체 이·취임식 기념촬영.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주민자치위와 체육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3개 단체 합동 이·취임식이 22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에 따르면 신임 주민자치위원장에는 양형모씨가, 체육회장에는 원정재씨, 생활안전협의회장에는 김영록씨가 각각 취임했다.

신임 단체장들은 취임사에서 “원삼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희생과 배려를 통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지역 주요인사,기관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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