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가 20일 평택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대책 논의를 했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평택시 치안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회는 ‘3대 반칙행위(생활, 교통, 사이버) 근절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 등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규호 평택경찰서장은 “시민들의 민생안정을 침해하는 3대 반칙행위 근절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평택시를 만들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규호 평택경찰서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등 기관장 및 시민·협력단체 위원 23명과 경찰서 각 실·과장 등 실무위원 20명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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