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16일 신학기 대학 MT시즌을 앞두고 전북대 등 전북도내 19개 대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장수군 자연휴양림 홍보’라는 주제로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장수군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각 대학을 방문해 리플릿 배부와 휴양림 홍보용 포스터 부착 등 2000여점을 배포했다.

군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모든 객실은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장수군 관계자는“지속적인 자연휴양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장수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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