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우영)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봄패션 초대회와 동시에 주말 상품군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포항점은 9층 이벤트홀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아웃도어 기획전으로 네파 티셔츠 특가(20점한) 2만원, K2 바지 4만9천원, 아이더 재킷 9만9천원 등 네파, 아이더, K2 이월상품전을 펼친다.

또 여성복 최복호 트렌치코트(5점한) 19만5천원, 바지 5만9천원, 부르다문 특가 바지(20점한) 9만8천원이 진행된다.

또한 포항점 17년 최초로 박홍근 홈패션 그룹 창고 대공개가 진행되고, 저스트홈, 저스트리빙, 엠하우스 브랜드가 참여해 탠디 차렵이불세트Q 7만9천원, 누비매트커버Q 4만9천원, 일별 줄서기 상품 등 금액대별 사은행사도 5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포항점 관계자는 “주말 실속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알뜰쇼핑으로 새봄나들이를 계획중인 분들에게도 최고의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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