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협력사업을 운영하는 모습.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이돈희)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신한은행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협력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명은 ‘2017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으로 중진공과 신한은행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되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또한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고 정규직 고용 안정과 안착률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프로그램내용으로는 중소기업인식개선, 취업역량강화 연수, 채용박람회, 신입사원 직무역량강화연수 등으로 이뤄져 있다.

김포대 취업진로지원센터 조성호 센터장은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을 통해 재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해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4월 중소기업인식개선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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