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회의 모습. (군포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군포시의회(의장 이석진) 제223회 임시회가 3일간의 회기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오늘날 지방자치는 중앙집권적 권위의식과 제도적 한계에 가로막힌 형식적 의미의 지방자치일 뿐임을 한탄한다"며 권력구조 개편과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성복임 의원이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발의한 군포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각종 조례안을 원안 또는 수정 가결시켰다.

김동별 의원의 체육관련 공모사업 등 시정현안에 관한 질문이 있었으며 이에 김윤주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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