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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보건소는 예비 맘(예비·신혼, 초산 전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풍진검사 외 32종에 대한 건강검진과 건강한 임신을 위한 예비 부부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건강검진은 연중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예비 부부교육은 3월, 5월, 8월, 11월 넷째 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보건소에서 진행한다.
예비 부부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엄마 아빠 몸 준비, 참된 부부 되기, 함께하는 행복한 탄생, 예비 맘들의 식생활 및 영양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군산시에 거주하는 예비・신혼・초산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청첩장 또는 예식장계약서, 혼인관계증명서 중 1부, 신분증을 준비해 시 보건소로 방문 접수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예비 맘 건강교실 운영으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제공 및 출산환경 구축,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 및 저출산 극복에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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