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난 7일 포항국토관리사무소(소장 손동권)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시설 개선을 위해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북부서는 이날 관내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인 흥해읍 달전 오거리 등 7번, 31번 국도 15개소에 대해 사전 조사와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포항북부서 경비교통과장은 “양 기관 간 역할분담 및 업무협조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상호간 협업체계를 견고하게 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양 기관은 상호 적극 협력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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