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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난 6일 시설을 리모델링한 예주생활문화센터에서 2017 상반기 예주문화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생활문화센터는 국·도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5월 중순에 공사를 시작해 내부 인테리어 공사까지 2월말에 끝내고 6일 예주문화 강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예주생활문화센터는 총 5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지하 1층 문화강좌실(3), 전시실(1), 연습실(1), 다목적홀(1), 마주침 공간(북 카페), 수납공간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네일아트’반 김영주 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지역민들이 총 11개 강좌에 260여명의 수강생이 등록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윤위영 영덕 부군수는 “생활문화센터는 지역민 누구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활동 공간으로 이용자들의 문화적 정서함양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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